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IA 타이거즈/2020년/스토브리그와 스프링캠프 (문단 편집) ===== 타자 ===== 테이블 세터에서는 선구안이 좋고 주력이 괜찮은 선수가 맡아야 한다. [[이창진]]과 [[김선빈]]이 팀내 선구안이 좋은 편에 속한다. 이창진은 삼진이 많은 편이지만 작년 규정타석을 살짝 넘긴 461타석에서 고의사구 없이 리그 15위인 57볼넷을 얻어나갔고, 김선빈도 유인구에 잘 속지 않고 리그에서 최상위권인 컨택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김선빈은 2019시즌 볼삼비 리그1위, 삼진율 뒤에서 1위[* 가장 낮다는 의미로 K%가 5.8%였다. 리그 2위가 이정후의 6.4%다.]를 기록한데다 볼넷을 많이 골라내는 스타일까진 아니지만 삼진은 볼넷보다도 더 수가 적을 정도로 삼진을 잘 당하지 않는다. [[박찬호(1995)|박찬호]]는 작년 도루왕이지만 출루율이 3할 턱걸이였고, 후반기 성적이 수직하락해 체력적 부담이 높은 유격수를 맡아야 하기 때문에 9번에서 체력을 관리해가면서도 상위 타순으로의 매끄러운 연결을 책임져야 한다. 나지완이 어느정도 재기에 성공한다면 윌리엄스 감독의 구상대로 4번 타순에 들어갈 수 있다. 중심타선은 일단 타선의 핵심인 [[프레스턴 터커|터커]], [[최형우]]는 반드시 들어가야 하고, 5번에는 일단 1루수를 맡게 될 [[유민상(야구선수)|유민상]]이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데 [[나지완]]의 재기 가능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하위타선에서는 주전 3루수로 데려온 [[장영석]]과 올 시즌 기회를 정말 살려야 하는 [[최원준(1997)|최원준]], [[이우성(야구선수)|이우성]]이 포진할 것으로 보인다. 최원준은 우익수로 시즌에 들어갈 것 같다. 포수는 [[한승택]]이 작년 풀타임을 치르면서 그동안 보이던 장점이 사라지게 되었지만 현재 포수진에 한승택 말고는 [[김민식(야구선수)|김민식]]을 제외하면 주전으로 버틸 만한 포수가 없다. 일단 주전은 한승택 아니면 김민식으로 시작할 것 같다. 포지션 별로 보면 포수는 [[한승택]]과 [[김민식(야구선수)|김민식]]이 플래툰으로 기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야는 1루수 [[유민상(야구선수)|유민상]], 2루수 [[김선빈]], 3루수 [[장영석]], 유격수 [[박찬호]], 좌익수 [[최형우]], 중견수 [[이창진]], 우익수 [[프레스턴 터커|터커]]가 주전을 차지할 것으로 보여진다. 내야 백업에는 [[황윤호]], [[고장혁]], [[황대인]]이 주로 기용될 것으로 보이며, 외야에는 [[김호령]], [[유재신]], [[이우성(야구선수)|이우성]] 등이 백업을 맡을 전망이다. [[최원준(1997)|최원준]]은 상황에 따라 올해도 내외야를 떠돌 수 있다. [[김주찬]]과 [[장영석]]도 때때로 풀타임 주전 경력자가 없는 1루에 백업으로 들어갈 수 있다. 백업 포수로는 [[이정훈(1994)|이정훈]], [[한준수]]가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